세계 블록체인의 날 4월 1일 개최
CBM들의 정보교류의 장, 성과 공유
CBM 자격 직무분석 및 자격체계 연구발표
무료 볼링 게임으로 친목 도모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회장 연삼흠)가 블록체인관리사(CBM) 합격자 600명 탄생을 기념해 오는 4월 1일 세계 블록체인의 날에 맞춰 CBM 합격자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는 지난 2월 2일 기준 CBM 합격자가 600명이 넘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4월 1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마곡동 파인스퀘어 지하 1층에서 개최된다. 행사 참가 자격은 CBM 자격증 등급에 상관없이 합격자이면 된다.
4월 1일은 에스토니아에 소재한 세계블록체인산업협회(WBCIA: World Blockchain Industry Association)가 작년 세계 블록체인의 날로 제정했다.
CBM 합격자의 밤은 CBM들의 정보교류의 장으로, CBM 자격의 직무분석 및 자격체계 연구보고서 결과물 공유와 CBM 자격증의 성과 등을 연삼흠 회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 밤에 참여하는 모든 CBM들은 기념품 증정과 함께 개최장소이면서 후원 기업 중 하나인 파인락볼링센터에서 무료로 볼링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협회 측은 전했다.
연삼흠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회장은 “현재 블록체인관리사(CBM) 자격시험은 대형 금융사들에서 사내자격증으로 등록돼있고, 국제자격증으로 인정을 받아 국내에서 디지털 전문 강사와 디지털 전환 강사의 위촉 조건에 부합하는 자격증이다”고 소개했다.
블록체인관리사(CBM) 자격증 샘플 (제공: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천지일보 2022.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