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춘분인 21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에 위치한 경기아트센터 정원에 산수유가 노랗게 만개해 있다.
24절기의 네 번째 절기로 춘분은 경칩과 청명의 중간에 드는 절기며 양력 3월 21일 전후 음력 2월 무렵에 볼 수 있다.
산수유나무는 한국, 중국 등이 원산으로 국내에서는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과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일원, 경상북도 의성군 등에서 특산품으로 매년 출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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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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