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남 남해군수가 지난 11일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공조를 촉구하는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남해군) ⓒ천지일보 2022.3.14
장충남 남해군수가 지난 11일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공조를 촉구하는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남해군) ⓒ천지일보 2022.3.14

‘평화적 해결’ 관심·공조 촉구

[천지일보 남해=최혜인 기자] 장충남 남해군수가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릴레이 챌린지는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장충남 군수는 고성군수의 지명으로 동참하게 됐다.

장 군수는 “어떠한 이유에서든 전쟁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우크라이나에서 인권이 무너지고 가족과 이별하는 고통이 하루빨리 멈추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함안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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