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효가 응급실로 후송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사진:연합)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최근 MBC 월화드라마 ‘계백’에서 열연 중인 배우 송지효가 응급실로 후송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송지효는 수면 부족으로 떨어진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링거를 맞았다. 그러나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 응급실로 후송된 것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바쁜 스케줄로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포도당 링거를 맞았는데, 호흡이 가빠지고 몸에 붉은 반점이 일어나는 증세가 보여 응급실로 옮겨졌다. 현재는 입원실에서 안정을 되찾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지효 담당 주치의는 휴식을 권하고 있지만 17일 촬영분이 남아 있는 상태라 송지효의 상태를 좀 더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