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호수공원합동점검 ⓒ천지일보 2022.3.4
화성 호수공원 합동점검. (제공: 화성시청) ⓒ천지일보 2022.3.4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경기 화성시가 4일 봄철 공원 이용객 증가를 대비해 시 대표 랜드마크인 동탄호수공원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박민철 화성시 환경사업소장, 이규관 푸른도시사업소장, 김근영 화성도시공사사장과 담당공무원 등 총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호수공원 수질을 비롯해 시설물 안전을 점검했으며, 인공천인 송방천과 호수공원에 물을 공급하는 물순환시스템을 시찰했다.

또한 철 성분이 섞인 지하수의 유입을 막고자 최근 경기도시공사가 설치한 우수관로도 함께 점검했다.

박민철 환경사업소장은 “지속적인 점검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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