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으능정이에서 열린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유세현장에서 15일 충청연대 회원 150여명이 윤 후보를 홍보하며 질서유지와 쓰레기 줍기 등 활동을 했다. (제공: 충청연대) ⓒ천지일보 2022.2.16
대전 으능정이에서 열린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유세현장에서 15일 충청연대 회원 150여명이 윤 후보를 홍보하며 질서유지와 쓰레기 줍기 등 활동을 했다. (제공: 충청연대) ⓒ천지일보 2022.2.16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충청권 범 지지세력인 충청연대(정상철 상임의장)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대전 첫 공식 유세에서 적극적인 활약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15일 대전 으능정이에서 열린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유세현장에서 충청연대 회원 150여명은 조끼를 착용하고 질서유지와 쓰레기 줍기 등을 해 행사장 주변 상인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충청연대 회원들은 이날 윤 후보가 유세장 도착 한 시간 전부터 자리를 잡고 코로나19 거리 두기 등 질서유지 활동을 하며 ‘정권교체’ 피켓 시위를 하며 윤 후보의 유세를 지원했다.

대전 으능정이에서 열린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유세현장에서 15일 충청연대 회원 150여명이 윤 후보를 홍보하며 질서유지와 쓰레기 줍기 등 활동을 했다. (제공: 충청연대) ⓒ천지일보 2022.2.16
대전 으능정이에서 열린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유세현장에서 15일 충청연대 회원 150여명이 윤 후보를 홍보하며 질서유지와 쓰레기 줍기 등 활동을 했다. (제공: 충청연대) ⓒ천지일보 2022.2.16

충청연대는 지난해 12월에 윤석열 후보가 당내경선 후 대전을 첫 방문 했을 때, 연대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충청연대 상임의장으로는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 공동의장으로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박형국 전 행안부 차관, 한상길 전 민주평통 부의장, 김신호 전 대전교육감, 이승환 국민의힘 대전시당 후원회장 등 차관급 인사 6명과 충청권의 각계 각층의 인사들로 구성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원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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