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가 10일 제261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있다. (제공: 용인시의회) ⓒ천지일보 2022.2.10
용인시의회가 10일 제261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있다. (제공: 용인시의회) ⓒ천지일보 2022.2.10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의회가 10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6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난 9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7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3건 등 1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지난 9일 문화복지위원회는 용인시 장기 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과 용인시 처인성 역사교육관 설치·운영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용인시 이·미용서비스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공공폐수처리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등 조례안 4건, 동의안 1건을 원안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에 따른 의견제시의 건 등 의견제시 3건을 채택하고, 용인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용인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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