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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김해=윤선영 기자] 7일 김해 수로왕릉공원앞에서 열린 대장동 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 김해본부 발대식에 참석한 장기표 상임대표가 연설하고 있다. 이날 장 대표는 “이재명씨가 대장동 게이트의 주범임을 모르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아무도 없다”며 “사상 최대 불법 배임 특혜사건의 주범이 지금 대통령을 하겠다고 전국을 돌아다니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그분을 단 한 번도 소환 조사하지 않고 있어 이 나라의 법치·공정·상식이 모두 무너져 버렸다”며 “이게 나랍니까. 이게 검찰입니까. 이런 때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라고 외치며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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