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도 3명 추가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일 150명이 추가로 나왔다
국방부는 이날 10시 기준 군내 추가 확진자로 육군 14명, 해군 20명, 해병대 20명, 공군 75명, 국방부 직할부대 21명 등 총 15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가 10명 이상 나온 부대는 공군 1개 부대다.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청해부대에서는 추가로 3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7명이 됐다.
이로써 해외 파병 장병을 제외한 군내 누적 확진자는 6277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관리 중인 인원은 19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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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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