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보경찰의 불법사찰과 정치관여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검찰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찰청 정보국을 압수수색 중이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서대문구에 위치한 경찰청.  ⓒ천지일보 2019.4.9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경찰청. ⓒ천지일보DB

[천지일보=류보영 기자] 전북 익산의 한 장례식장에서 폭력조직끼리 약 30명이 패싸움을 벌여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6일 전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익산시 동산동의 한 장례식장 앞에서 폭력조직 2개파 30여명이 가담해 싸움이 벌어져 경찰이 이들의 신원을 파악, 뒤를 쫓고 있다.

이 가운데 3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최근 숨진 폭력조직 관련자의 장례식에 참석했다가 시비가 붙어 싸움이 번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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