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민들이 26일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2.1.26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민들이 26일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2.1.26

최근 일주일 일평균 256.7명 확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설 명절인 1일 34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9988명으로 증가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확진자 342명의 감염경로는 관내 269명, 타지 47명, 격리중 22명, 해외 4명 등이다. 특히 동남구 관내 헬스장(2)과 서북구 관내 학원(2) 집단감염 관련자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천안시에는 지난 26일 228명, 27일 200명, 28일 219명, 29일 272명, 30일 260명, 31일 276명, 2월 1일 342명 등 최근 일주일(1월 26일~2월 1일)간 1797명(일평균 256.7명)이 확진돼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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