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백성현 아내(부인) 누구?… 나이·직업 관심↑
[천지일뵈=박혜옥 기자] 배우 백성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아내(부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30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데뷔 29년 차 배우 백성현의 14개월 딸 서윤이 육아 현장이 공개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백성현의 아내(부인) 또한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예고 영상을 통해 공개된 백성현의 아내(부인)는 단아한 미모로 시선을 끈다. 또한 이들 부부의 딸 서윤이의 놀라운 어휘력이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14개월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풍부한 어휘력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것. 특히 승재, 하오, 하영이 등 그동안 ‘슈돌’에서 볼 수 있었던 언어 천재들 중에서도 서윤이가 가장 어린 나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백성현은 2020년 4월 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10월 딸 서윤이를 품에 안았다.
백성현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그의 아내(부인)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한편 백성현은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다모’ ‘천국의 계단’ 해신‘ ’영웅시대‘ 등 작품에서 성인 남자 주인공들의 아역을 도맡아 연기했다.
이후 백성현은 ‘사랑은 노래를 타고’ ‘아이리스2’ ‘닥터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성인 배우로 성장했다. 최근 출연한 ‘보이스4’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