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 경종혁 대표이사(가운데)가 19일 하나로마트 삼송점을 방문해 설 맞이 과일 선물세트를 살펴보고 있다. (제공: 농협하나로유통) ⓒ천지일보 2022.1.20
농협하나로유통 경종혁 대표이사(가운데)가 19일 하나로마트 삼송점을 방문해 설 맞이 과일 선물세트를 살펴보고 있다. (제공: 농협하나로유통) ⓒ천지일보 2022.1.2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 경종혁 대표이사가 지난 19일 설 명절을 대비해 농협하나로마트 삼송점을 방문해 매장 판매상황과 코로나19 방역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설 명절부터 농축산물 선물세트에 대한 청탁금지법상의 선물가액이 20만원으로 상향 조치됨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산물 출하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선물세트 판매 확대 및 식품안전 관리·매장 방역 강화 등에 철저 할 것을 당부했다.

농협하나로유통에서는 전국 유명 산지의 다양한 농축산물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으며 행사카드(NH·KB·삼성·롯데 등) 결제 시 최대 39%까지 할인판매 및 농산물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오는 26일까지 매장 내 선물세트 택배코너를 통해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무료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종혁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농협하나로마트를 찾아주는 모든 고객들에게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설 선물세트와 함께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판매장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