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유산균 막걸리. (제공: 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제공: 국순당)

국내외 문화계 인사에 막걸리 알려

참석 인사에 ‘자양강장 백세주 세트’ 선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국순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지난 12일 개최된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주최 ‘CICI Korea 2022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서 ‘1000억 유산균 막걸리’와 ‘자양강장 백세주 세트’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2022 한국이미지상은 디딤돌상에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선정됐다. 징검다리상에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가 수상했으며 주춧돌상은 성악가 조수미씨, 새싹상은 양궁의 김제덕 선수가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등이 후원하고 30여개국의 주한대사, 손경식 CJ그룹 회장,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위원장, 이광형 KAIST 총장 등이 참석했다.

CICI Korea 한국 이미지상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모던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05년부터 18년째 꾸준하게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 등에 수여하고 있다

국순당이 후원한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국순당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유산균 강화 막걸리다.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에 1000억마리 이상 들어있다. 일반 생막걸리 한 병(자사 생막걸리 기준)당 1억 마리가량의 유산균이 들어있는 것과 비교하면 약 1000배 많다. 또한 100% 국산 쌀이 사용된다.

시상식 참석자에 선물로 제공된 자양강장 백세주 세트는 우리나라 대표문화상품으로 인정받은 국민 전통주 ‘백세주’의 프리미엄 제품인 자양백세주와 강장백세주 및 도자기 전용 잔으로 구성됐다. 자양백세주는 6년근 홍삼, 숙지황 등 귀한 약재가 엄선돼 저온 숙성 발효됐다. 강장백세주는 인삼, 오미자 등 귀한 재료가 더욱 강화돼 풍부하고 깊은 맛이 일품인 고급 약주다.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된 강원도 청정지역의 국순당 횡성양조장에서 빚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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