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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AP/뉴시스]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성 루치아 성당에서 나치 깃발을 씌운 한 극우단체 회원의 관 주변에 조문객들이 모여 있다. 로마 가톨릭교회는 11일 나치 깃발이 덮인 관에 조문객들이 파시스트식 경례를 한 것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 일에 대해 유대인 사회와 정치권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경찰도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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