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명 사망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기저질환이 있던 코로나19 환자 90대(8일), 100세(7일) 이상이 사망한 데 이어 9일 90대와 70대(2명)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17명이 사망했다.

오늘(9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총 사망자는 104명, 누적 확진자는 총 2만1766명(입원 확진자는 1373명, 퇴원 2만0289명)이다. 경남도 내 재택치료자 592명, 위중증 환자는 25명이다.

8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신규 확진자는 77명(8일 10명, 9일 67명)이다.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3명(21743~21775번)이 발생했다. 김해 10명, 양산 10명, 진주 7명, 거제 4명, 창원 2명이다.

1월 누적 확진자는 973명으로, 지역 933명, 해외 40명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키워드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