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한 내빈들이 ‘人蔘(인삼)’이라고 쓰인 천과 함께 보관된 ‘천년인삼’을 유심히 관람하고 있다. 조직위 한찬희 사무총장이 관련 정보를 소개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1일 개막식으로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시작을 알린 가운데 2일 일반인에 개장됐다. 이날 개장식에는 충남도 구본충 행정부지사와 심대평 등 내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별 프로그램으로 내빈들이 월드비전 사랑의 동전밭에 동전을 쏟아 붓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 동전들은 금산지역 기독교인들과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해 모금된 것이다. 동전밭에 모아진 동전들은 결식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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