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 등 총 5개 협·단체와 협력네트워크 구축하기 위해 협약식을 진행한 모습 (제공: 한국에너지공단) ⓒ천지일보 2022.1.7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들이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 등 총 5개 협·단체와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협약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에너지공단) ⓒ천지일보 2022.1.7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사)녹색소비자연대 등 5개 시민단체와 에너지절약 실천 및 저탄소 문화 확산을 위한 ‘2021년 시민홍보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공단은 매년 에너지절약·저탄소 문화 확산을 위해 비영리기관과 공동 홍보를 추진하는 ‘시민홍보협력사업’을 진행해왔다. 지난해 공모로 선정한 5개의 시민단체와 다양한 대면·비대면 사업을 공동 추진, 에너지절약 실천과 저탄소 문화 확산에 시민 참여 기반을 확대했다.

특히, 지난해는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사업 전환을 통해 ▲온라인 적정온도 실천 서약 캠페인 ▲영유아 대상 에너지 교육 ▲적정온도 인식조사 등 다방면으로 홍보 사업을 발굴해 전방위 홍보를 추진했다.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에너지절약과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한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사회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단체와 협력하여 노력할 계획” 이라며 “올해 시민홍보협력사업은 3월 중 공모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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