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시 고요한 백운호수에 담긴 아름다운 겨울이 매서운 한파가 계속된 1월 하늘에서 내려다 봐도 그림처럼 아름답게 펼쳐진다.ⓒ천지일보 2022.1.6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매서운 한파가 계속된 1월, 의왕시 학운동 백운호수의 겨울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백운호수는 1953년 안양과 평촌지역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든 저수지로 백운산의 계곡물이 흘러들어와 물이 맑고 풍경이 아름다워 다양한 음식 맛집들과 카페촌이 형성되면서 의왕의 명소로 변한 인공호수다. (제공: 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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