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기저질환이 있던 70대와 60대가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오늘 오후 5시 기준 사망자는 88명으로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만1167명(입원 확진자 2076명, 퇴원 1만9003명)이다.

2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신규 확진자는 110명(2일 9명, 3일 101명)이다.

2022년 1월 누적 확진자는 374명으로 지역 361명, 해외 13명이다.

2일 오후 6시 기준 도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신규 확진자는 2명, 누적 23명이다.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 54명(21121~21175번)이 발생했다. 창원 22명, 진주 15명, 양산 10명, 김해 4명, 거제 3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8명(가족 16, 지인 8, 직장 3, 동선 1), 조사중 10명, 진주소재 학교 관련 10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양산소재 교육시설 관련, 창원소재 사업장 관련, 거제소재 종교시설 관련, 해외입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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