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화상으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세균 총리, 박용만 회장,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 (출처: 뉴시스)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화상으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세균 총리, 박용만 회장,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오는 2022년도 경제계 신년 인사회를 1월 4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개최한다.

30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번 신년 인사회는 당일 유튜브를 통해 중계되며, 김부겸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이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

신년 인사회는 경제계와 정·관계, 노동계 인사가 모여 새해 덕담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로, 이번 인사회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기업·기관별 부사장급 이상 1인만 참석한다.

올해 초 열린 신년 인사회에는 정세균 전 총리와 박용만 전 회장 등만 참석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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