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오는 2022년도 경제계 신년 인사회를 1월 4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개최한다.
30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번 신년 인사회는 당일 유튜브를 통해 중계되며, 김부겸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이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
신년 인사회는 경제계와 정·관계, 노동계 인사가 모여 새해 덕담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로, 이번 인사회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기업·기관별 부사장급 이상 1인만 참석한다.
올해 초 열린 신년 인사회에는 정세균 전 총리와 박용만 전 회장 등만 참석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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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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