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_대한적십자사 코로나19 대응 키트 지원. (제공: 현대백화점면세점) ⓒ천지일보 2021.12.29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제공: 현대백화점면세점)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및 자가 격리자 중 긴급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코로나 대응 키트’ 제작에 사용된다. 코로나 대응 키트는 즉석밥, 라면 등 2주 분량의 비상 식량품과 KF94 마스크(30장),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된다.

코로나 대응 키트는 서울시 강남구청 및 중구청, 인천광역시 중구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3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