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기저질환이 있던 80대 코로나19 환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오늘(29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 사망자 80명, 입원 확진자 2394명, 퇴원 1만7778명, 누적 확진자는 총 2만0252이다.

어제(28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신규 확진자 91명(28일 42명, 29일 49명)이 발생했다.

창원 20명, 통영 16명, 김해 16명, 거제 15명, 사천 7명, 진주 5명, 고성 4명, 함안 2명, 양산 1명, 창녕 1명, 하동 1명, 함양 1명, 거창 1명, 합천 1명이다.

지역감염 91명의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41명(가족 30, 지인 8, 동선 3),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21명, 조사중 15명, 창원소재 회사Ⅴ 관련 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밀양소재 학교 관련 2명, 밀양소재 복지센터 관련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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