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아산시의원이 24일 ‘2021 평화 공감 강연회 및 의장 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김영애 의원) ⓒ천지일보 2021.12.28
김영애 아산시의원이 24일 ‘2021 평화 공감 강연회 및 의장 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김영애 의원) ⓒ천지일보 2021.12.28

“한반도 민주적 평화통일 위해 노력할 것”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원이 지난 24일 충남보훈회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2021 평화 공감 강연회 및 의장 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한 자문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영애 의원은 3선 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의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 14기~18기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19기 지회장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또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영애 의원은 “민주평통 의장 표창은 저에게는 영광이고 과분한 상”이라며 “앞으로도 아산시 발전과 한반도의 민주적 평화통일 실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