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오늘(26일) 오후 5시 기준 누적 확진자 1만9700명, 입원 2360명 퇴원 1만7261명, 사망 79명이다.

어제(25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신규 확진자 167명(25일 29명, 26일 138명)이 발생했다.

12월 누적 확진자는 4606명으로 지역 4577명, 해외 29명이다.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86명이다. 창원 36명, 밀양 15명, 양산 14명, 진주 13명, 통영 7명, 고성 1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46명, 밀양소재 학교, 양산소재 교육시설, 양산소재 목욕탕, 양산소재 목욕탕(2), 조사중 19명, 진주소재 학교, 창원소재 의료기관(4), 창원소재 의료기관(5), 타지역 확진자 접촉, 해외입국 등이다.

창원 확진자 36중 1명(9659번)은 창원소재 의료기관Ⅳ 관련 확진자다. 창원소재 의료기관Ⅳ 관련 확진자는 총 28명이다. 1명은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고,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확진자는 총 80명이다. 2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11명은 감염경로 조사하고 있다.

밀양 확진자 15명중 4명은 밀양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고, 밀양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는 총 19명이다. 10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고,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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