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포레스트 리솜점 외관. (제공: 교촌)
포레스트 리솜점 외관. (제공: 교촌)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이 교촌치킨 투고(To go, 특수형 관광지 매장) 매장 ‘포레스트 리솜점’을 오픈했다.

‘포레스트 리솜점’은 주방 및 홀 포함 약 73평 규모로 호반그룹에서 운영하는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 내 포레스트클럽 3층에 위치한다.

이곳에서는 교촌의 시그니처 메뉴인 허니콤보, 허니오리지널을 비롯한 치즈트러플순살 등의 치킨 메뉴와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꽈배기, 웨지감자, 치즈볼 등의 다양한 사이드메뉴 라인업도 갖춘다. 이와 함께 수제맥주 캔 3종(금강산, 백두산, 교촌치맥)과 닭갈비볶음밥 및 닭가슴살볶음밥 등 HMR 제품도 함께 마련했다.

포레스트 리솜은 울창한 원시림의 아름다운 사계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리조트다. 객실에서 아름다운 마운틴 뷰를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산책로와 리조트 주변 둘레길을 이용하며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교촌치킨을 더욱 편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곳에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며 “더욱 다양한 매장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분 여러분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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