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23일) 저녁 60대 코로나19환자가 사망했다. 24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사망자는 76명(누적 사망률 0.4%)으로 늘었고 입원 확진자 2219명, 퇴원 1만6889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9184명이다.

23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66명(23일 30명, 24일 36명)이 발생했다. 창원 25명, 거제 13명, 김해 11명, 통영 10명, 함안 2명, 사천 1명, 창녕 1명, 남해 1명, 하동 1명, 산청 1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41명, 조사중 2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등이다.

창원 확진자 25명중 13명은 감염경로 조사하고 있다. 9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거제 확진자 13명중 8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4명은 감염경로 조사하고 있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병상 가동률 70.4%, 재택치료자는 886명, 위중증 환자는 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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