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대구 엑스코 소니 코리아 알파 신제품 발표회장에서 모델이 NEX-5N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29일 오후 대구 산격2동 엑스코(EXCO) 3층 314호에서 소니 코리아 알파 신제품 설명회가 개최됐다.

소니 코리아 알파팀이 주최하고 지역으로는 2번째로 개최된 발표회에서, 미러리스 카메라인 NEX-5N과 NEX-7, 렌즈교환식인 DSLT-A65와 A77 총 4종의 신제품이 공개됐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된 발표회는 약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으며, 알파 신제품 설명회를 시작으로 제품 관람 및 체험 등이 열려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공개된 미러리스 카메라 NEX-5N과 7은 초당 10매 연사속도 및 60프레임 풀HD 영상을 자랑하며, 렌즈교환식 DSLT-A65와 77은 2430만 화소와 초당 12매 연사, 24프레임 영상 촬영 성능을 가지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