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어제(18일) 오전 90대에 이어 오늘(19일) 오전 80대 코로나19 환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어제 오후 5시 기준 경남 신규 확진자는 216명(18일 67명, 19일 108명)이다.

19일 오후 5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8274명(입원 2194, 퇴원 1만6011, 사망 69)이다.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추가 확진자 108명이 발생했다. 도내확진자 접촉 49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8명, 조사중 32명, 수도권 관련, 창원소재 회사(4)·요양시설·의료기관(5) 관련, 김해소재 요양병원 관련 등이다.

창원 38명, 양산 22명, 거제 15명, 진주 14명, 김해 9명, 밀양 6명, 통영 3명, 합천 1명이다.

창원 확진자 38명중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3명은 창원소재 요양시설 관련, 해당 창원소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33명이다. 1명은 창원소재 의료기관(5) 관련 확진자이며, 창원소재 의료기관(5) 관련 확진자는 총 60명이다. 3명은 창원소재 회사(4) 관련, 창원소재 회사(4) 관련 총 확진자는 39명이다. 15명은 감염경로 조사하고 있다.

양산 확진자 22명중 1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4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거제 확진자 15명중 7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7명은 감염경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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