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웅변단체총연합회(회장 정덕권)가 주최하는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렸다. 참가자들과 주요 관계자들이 단체기념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한국웅변단체총연합회(회장 정덕권)가 주최하는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렸다. 참가자들과 주요 관계자들이 단체기념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웅변단체총연합회(회장 정덕권)가 주최하는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렸다.

한국웅변단체총연합회는 물질만능주의, 이기주의의 만연으로 점점 피폐해져가는 도덕 인성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더불어 도덕부흥의 실천방안을 도출하고, 실천촉구 및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개최해왔다. 대회는 교육부, 법무부, 서울시의회, 용산구가 후원했다.

최근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수천명대로 급증하는 등의 확산세로 인해 참가 연사들은 페이스실드(얼굴가림막)를 착용하고 연단(演壇)에 섰고, 그 앞에는 투명가림막까지 설치해 웅변을 하도록 했다. 또한 웅변이 끝난 후에는 연사가 착용하고 있던 마스크는 수거하고 새 마스크를 제공하는가 하면 단상 소독과 마이크 커버 교체 등으로 주최 측은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권진국 대회장(한국웅변단체총연합회 이사장)은 “한국사회는 본래 동방예의지국으로 불리며 예의범절과 사람의 바른 도리를 우선시하며 살와왔다. 그러나 요즘은 도덕불감증 사회가 됐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세상이 혼란스러울수록 오히려 자신에게 시선을 돌려야 하고 내면의 힘을 길러야 한다”면서 “내면의 힘은 곧 도덕적 가치관으로 가득찬 사람이기 때문에 도덕이 회복돼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에 “최고의 인간상은 도덕적 양심과 바른 인성을 갖춘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이 웅변대회를 계기로 도덕부흥에 앞장서고 바른인성과 인격을 갖춘 사람이 되어 우리 사회의 지도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국웅변단체총연합회 주최로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권진국 대회장(한국웅변단체총연합회 이사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한국웅변단체총연합회 주최로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권진국 대회장(한국웅변단체총연합회 이사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유순혁 부대회장(한국웅변단체총연합회 부이사장)은 “대한민국이 풀어야 할 가치나 아직도 우리 사회가 넘어야 할 벽이 있고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이 있다”면서 “그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것은 도덕성 회복이고 인성의 부활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날 한국사회는 도덕이 무너지고 사람들의 양심과 근본이 실종된 탓에 각종 범죄들이 날마다 일어나는 일상이 됐다”고 지적하며 이에 “가정과 학교와 사회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성교육은 물론이고 사회적 법질서의 확립과 도덕교육이 시급하고 절실하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연사들의 외침이 국민의 가슴을 울리고 전 국민이 선망하는 웅변으로 남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덕권 회장은 “우리는 끊임없이 도덕과 윤리에 맞는 자세를 갖추며 공동선의 추구와 실천, 공정과 정의의 구현을 노력하는 것만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며 “한국의 도덕을 찾고 회복하는 또다른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웅변단체총연합회(회장 정덕권) 주최로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정덕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한국웅변단체총연합회(회장 정덕권) 주최로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정덕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한국웅변단체총연합회를 설립한 권태오 설립회장은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우리사회의 도덕성은 점차 붕괴되고 있다. 바른 인성과 상호존중을 중시하기보단 오히려 서로를 짓밟고 남보다 높은 곳에 올라설 것을 강요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어 걱정된다”며 이에 “이번 웅변대회는 사회의 도덕성 회복 의지를 다지고 우리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도덕부흥을 위한 실천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넉넉한 마음으로 힘든 세상에서 온정을 베풀고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이 시대에 정의를 외치고 옳고 바르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또한 “언행일치로 사회에 등불이 되고 사랑을 전하는 전도사가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정덕권 한국웅변단체총연합회 회장(왼쪽)이 권진국 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정덕권 한국웅변단체총연합회 회장(왼쪽)이 권진국 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이번 웅변대회 연제 주제는 도덕부흥, 바른 인성함양 관련 내용으로 맹자, 논어, 대학, 중용의 사서 내용을 필히 인용해 ▲예절, 효도, 도덕에 기초한 바른 인성함양 방안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매너 ▲안전문화정착을 통안 인명 존중의식 고취방안 ▲기초질서, 공중도덕 지키기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확립방안 ▲학교폭력 예방 및 행복한 학교 만들기 방안 ▲다문화의 이해확산 제고방안 등의 내용으로 정했다.

심사 채점기준은 내용 40점, 표현력 30점, 태도 15점, 반응 15점으로 배분됐다. 심사위원으로는 태종호 대한웅변인협회 부총재가 심사위원장으로, 이경태 대한웅변인협회 이사, 김두진 한국웅변인단체총연합회 공동의장, 예영미 한국웅변인단체총연합회 대전회장, 김효근 장안대 교수가 참여했다.

태종호 심사위원장은 “웅변은 누가 대신 해줄 수 없는 것이기에 표현력이 가장 중요하다. 음성과 음색, 태도, 시선배치, 내용 전달력 등을 종합해서 평가했다”고 심사기준을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는 25명(초등부 10명, 중고등부 5명, 일반부 10명)이 참가해 인간성 회복과 도덕부흥 등을 외쳤다.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정형채(서울시) 연사가 ‘삼불시대’를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정형채(서울시) 연사가 ‘삼불시대’를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전체대상인 국회의장상은 정형채(서울시)씨가 수상했으며, 교육부장관상은 복바다(태봉초2)군이, 법무부장관상은 황인철(대전시)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형채씨는 ‘삼불시대’를 주제로 “우리 사회는 이기주의와 개인주의가 판을 치는 불감사회, 정치인은 거짓말을 일삼고 공직자는 부정과 비리를 일삼는 불신사회, 갑질과 노사 간 다툼이 만연한 불화사회의 삼불시대가 됐다”면서 이에 “도덕성을 회복해야 하며, 정의가 넘치는 긍정적인 사회, 복지국가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복바다군은 ‘기러기절서’를 주제로 “질서정연하게 수만리 하늘을 날아 목적한 곳에 완주하는 기러기를 보며 우리들도 ‘기리기질서’를 배워 질서정연한 사회가 돼야 한다”고 외쳤다.

황인철씨는 ‘다문화사회’를 주제로 “다문화사회를 존중하지 않는 것은 인종, 차별 등 인권유린의 부도덕한 행위”라며 “예의와 존중이 있어야 하며, 문화 차이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도덕적 덕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심사위원들이 심사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심사위원들이 심사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정대현(초2)군은 ‘100점’을 주제로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며 “약속한 것은 반드시 실천하는 100점짜리 어린이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다짐했다. 이연우(초3)양은 ‘바른 사람’을 주제로 “올바른 사람이 되려면 배운 것은 익히고 실천해야 하며 잘못이 있으면 고치고 바꿔야 한다”며 “잘못이 있다면 용기내어 당당하게 고쳐나가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지한(초3)군은 ‘살신성인’을 주제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희생할 수 있는 살신성인 정신을 갖는다면 행복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영욱(초5)군은 ‘99+1’을 주제로 발명왕 에디슨 일화를 언급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고 성공하는 자가 되자”고 말했다.

이연후(중1)양은 ‘웃음꽃’을 주제로 집단따돌림 등의 학교폭력 문제를 언급하며 “학교에 사랑이 가득 넘치고 도덕부흥운동을 회복한다면 학교 폭력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호 연사는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를 주제로 “부모가 돌아가셨을 때 후회해도 늦는다”면서 “부모가 나로 인해 웃는다면 그것이 효다. 효를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하면 된다”고 효의 실천을 강조했다.

함경애 연사는 ‘염치’를 주제로 “염치는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이자 도리”라며 “도덕이 무너진 사회에서 도덕을 재점검하여 염치 있는 사람이 많아져야 아름다운 대한민국 사회가 될 것이며, 건강한 국가가 될 것”이라고 외쳤다.

그 외 ▲김현서(초2) ‘따오찐엔찐’ ▲하람(초3) ‘기본’ ▲김준서(초4) ‘대한민국 국민답게’ ▲이아진(초4) ‘풍수지탄’ ▲임지한(초5) ‘BTS’ ▲김기태(일반부) ‘동방예의지국’ ▲김주응 ‘안전문화 정착의 길’ ▲문경주 ‘효와 도덕’ 등 연사들은 각자 주제로 도덕성을 회복하는 정의로운 사회가 될 것을 희망하며 큰 목소리로 외쳤다.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현서(초2)군이 ‘따오찐엔찐’을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현서(초2)군이 ‘따오찐엔찐’을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복바다(태봉초2)군이‘기러기절서’를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복바다(태봉초2)군이‘기러기절서’를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정대현(초2)군이 ‘100점’을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정대현(초2)군이 ‘100점’을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연우(초3)양이 ‘바른 사람’을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연우(초3)양이 ‘바른 사람’을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지한(초3)군이 ‘살신성인’을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지한(초3)군이 ‘살신성인’을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하람(초3)군이 ‘기본’을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하람(초3)군이 ‘기본’을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준서(초4)군이 ‘대한민국 국민답게’를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준서(초4)군이 ‘대한민국 국민답게’를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아진(초4)양이 ‘풍수지탄’을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아진(초4)양이 ‘풍수지탄’을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임지한(초5)군이 ‘BTS’를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임지한(초5)군이 ‘BTS’를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전영욱(초5)군은 ‘99+1’을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전영욱(초5)군은 ‘99+1’을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기태 연사가 ‘동방예의지국’을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기태 연사가 ‘동방예의지국’을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주응 연사가 ‘안전문화 정착의 길’을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주응 연사가 ‘안전문화 정착의 길’을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문경주 연사가 ‘효와 도덕’을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문경주 연사가 ‘효와 도덕’을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규호 연사가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를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규호 연사가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를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함경애 연사가 ‘염치’를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함경애 연사가 ‘염치’를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황인철 연사가 ‘다문화사회’를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제10회 도덕부흥 바른인성 함양 전국웅변대회가 11일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황인철 연사가 ‘다문화사회’를 주제로 웅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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