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어제 15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69명(17515~17583번)이 발생했다.

창원 19명, 김해 11명, 거제 9명, 통영 7명, 사천 7명, 밀양 5명, 양산 5명, 의령 1명, 함안 1명, 고성 1명, 남해 1명, 하동 1명, 거창 1명이다.

오늘 16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 입원 확진자는 2014명, 퇴원 1만 5500명, 사망 62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7576명이다.

창원 확진자 19명중 9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창원 확진자 3명(17520~17522번)과 고성 확진자 1명(17552번)은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며, 창원소재 의료기관Ⅴ관련 누적확진자는 총 39명이다. 4명은 감염경로 조사하고 있다.

2명(17569, 17570번)은 창원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며, 모두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창원소재 종교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26명이다. 1명(17573번)은 창원소재 회사Ⅳ 관련 확진자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고, 창원소재 회사Ⅳ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33명이다.

김해 확진자 11명중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4명은 감염경로 조사하고 있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1명(17577번)은 김해소재 요양병원Ⅱ 관련 확진자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고, 김해소재 요양병원Ⅱ 관련 확진자는 총 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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