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27일부터 열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강술래는 육상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한국대표팀이 10개 종목에 열 명 결승 진출이라는 의미로 세운 목표 ‘10-10’ 달성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강강술래 트위터(@gangsullai)나 페이스북(facebook.com/gangsullai)에 목표 달성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추첨일은 대회가 끝나는 다음 달 6일이며 5명에게 100% 한우사골곰탕 1박스씩을 무료 증정한다.

강강술래는 또 대치동 일식집 ‘스시유’에서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다음 달 말일까지 전 품목을 주말 한정 2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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