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3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누적 확진자는 1만 5391명으로 입원 988명, 퇴원 1만 4350명, 사망 53명이다.

2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신규 확진자는 124명이다. 2일 21명, 3일 103명 확진됐다.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78명이 발생했다. 양산 40명, 함안 17명, 창원 11명, 김해 8명, 통영 1명, 거제 1명이다.

양산 확진자 40명중 2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14명은 본인희망과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2명은 양산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로 가족이며, 1명(경남 15375번)은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산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는 총 51명이다. 15359번은 양산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의 지인이며,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산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는 총 29명이다. 15364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가족, 15371번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함안 확진자 17명 중 9명은 함안소재 경로당모임 관련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함안소재 경로당모임 관련 확진자는 총 39명이다.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가족이다. 3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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