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가 지난 25일 김장김치 50상자(500㎏)를 담아 팔복동 주민센터와 여의동 주민센터에 각각 20상자, 전주지역아동센터에 10상자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 ⓒ천지일보 2021.11.28
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가 지난 25일 김장김치 50상자(500㎏)를 담아 팔복동 주민센터와 여의동 주민센터에 각각 20상자, 전주지역아동센터에 10상자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 ⓒ천지일보 2021.11.28

[천지일보 전주=류보영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가 지난 25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김장나눔’을 실시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는 김장김치 50상자(500㎏)를 담아 팔복동·여의동 주민센터에 각각 20상자, 전주지역아동센터에 10상자를 전달했다.

팔복동장은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원으로 지역 소외 계층에게 따뜻함을 전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재상 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장은 “올해도 크고 작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봉사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시내버스 승강장 방역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 시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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