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더 운정 투시도. (제공: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 운정 투시도. (제공: 현대건설)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와동동 1471-2, 3번지(F1-P1·P2 블록) 일대에 짓는 매머드급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더 운정’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중 단지 내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전용 84㎡, 147㎡)을 이달 먼저 분양하며 견본주택은 오는 26일 개관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등이 모두 어우러진 매머드급 주거복합단지다.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총 3413세대(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규모로 건립된다.

단지 내에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새로운 커뮤니티형 대규모 쇼핑 공간인 ‘스타필드 빌리지’도 조성된다. 또, 유명 사립 교육기관인 ‘종로엠스쿨’도 입점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대에 마련되며 오는 26일 문을 열고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내달 1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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