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창원시)ⓒ천지일보 2021.11.19

창원시가 19일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의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종사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강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제공: 창원시)ⓒ천지일보 2021.11.19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오늘 오후 5시 기준 경남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4172명으로 입원 확진자 701명, 퇴원 1만 3427명, 사망 44명이다.

경남에서는 어제(18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79명 발생했다.

11월 누적 확진자는 1161명이며, 지역 1155명, 해외 6명이다.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 추가 확진자 24명이 발생했다. 김해 18명, 창원 3명, 진주 1명, 사천 1명, 거제 각 1명이다.

김해 확진자 8명은 김해소재 외국인 아동돌봄 시설 관련 확진자로 6명은 가족, 2명은 원아다. 이 중 6명은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해소재 외국인 아동돌봄 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84명이다. 7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 5명, 지인은 2명이다.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이다. 1명은 입원을 위해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창원 확진자 14175번은 창원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확진자로 환자이며,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창원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확진자는 총 3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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