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18일 인천영종고등학교 앞에서 학부모들이 수험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딸을 기다리던 한 학부모(52, 남)는 “딸이 시험을 보는데 제가 긴장이 된다”며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니 짠하지만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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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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