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18일 인천영종고등학교 앞에서 학부모들이 수험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딸을 기다리던 한 학부모(52, 남)는 “딸이 시험을 보는데 제가 긴장이 된다”며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니 짠하지만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 2021.11.18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18일 인천영종고등학교 앞에서 학부모들이 수험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딸을 기다리던 한 학부모(52, 남)는 “딸이 시험을 보는데 제가 긴장이 된다”며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니 짠하지만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