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21억 원에 달하는 초호화 캠핑카
촬영시 숙소로 사용… 첨단 보안 시스템 갖춰

[천지일보=장은진 기자] 한국 돈 21억 원에 달하는 초호화 캠핑카가 연일 화제다.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가 촬영 현장에서 숙소로 사용하게 될 초호화 캠핑카의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캠핑카는 앤더슨 모바일 에스테이트의 ‘더 히트’다. 30평에 가까운 실내 공간에 고급 호텔을 방불케 하는 실내디자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캠핑카 내부는 고급 오크우드와 화강석, 대리석으로 마감한 침실, 거실, 화장실, 주방, 회의실, 나선형 계단 등이 갖춰져 있으며, 전방위 카메라와 7대의 스크린을 동원한 최첨단 보안 시스템이 구비돼 있다.

캠핑카의 판매가격은 무려 200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21억 50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캠핑카를 본 네티즌들은 “고급 호텔 안 부럽네” “나도 갖고 싶다. 하지만 금액이…” “할리우드 배우 급은 다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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