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새롬 기자] 8.15광복절을 맞아 자원봉사단 ‘만남’이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각국 대사들 및 귀빈들과 세계인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최대 광복절 행사를 열었습니다.
행사는에는 각종 체험행사, 한국의 전통문화와 세계 각국 고유의 문화부스가 전시됐으며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폐막식에서는 어둠이 덮은 밤에 한 줄기 빛이 찾아와 세계를 비추는 거대 레이저쇼가 펼쳐져 ‘빛의 회복’이라는 광복절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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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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