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강진읍 탑동마을 영랑 김윤식 생가(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 252호)에서 26일 새로 만든 이엉으로 안채 지붕을 이는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제공: 강진군) ⓒ천지일보 2021.10.27

[천지일보 강진=김미정 기자] 전남 강진군 강진읍 탑동마을 영랑 김윤식 생가(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 252호)에서 26일 새로 만든 이엉으로 안채 지붕을 이는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가을 추수가 끝나고 매년 교체되는 초가 이엉은 긴 볏짚을 계약재배로 확보하고 사라져가는 이엉 잇기 전통 기술을 보전·양성하는 차원에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사의재와 현구생가에서도 추진하게 된다. (제공: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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