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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윌리엄(오른쪽) 영국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이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알렉산드라 궁에서 열린 제1회 어스샷 시상식에 참석해 활짝 웃고 있다. 윌리엄 왕세손은 로열 재단을 통해 환경 분야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어스샷'(Earthshot) 시상식을 설립했다. 이 상은 자연보호 및 복원, 공기 정화, 바다 재생, 폐기물 없는 세상으로의 전환, 기후 문제 해결 등 총 5개 부문의 해법을 선정해 각각 100만 파운드(한화 약 15억 원)를 상금으로 수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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