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외국인 음식점과 일시 고용노동자, 공장, 제조회사 등에서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창원 확진자 12197번은 창원에 있는 공장 관련 확진자로 지인이다.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창원에 있는 공장 관련 확진자는 48명이다.

김해 확진자 12193, 12203번은 김해에 있는 외국인 음식점(Ⅱ)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고, 김해에 있는 외국인 음식점(Ⅱ) 관련 확진자는 49명이다. 12205, 12206번은 일시 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일시 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확진자는 59명이다.

12204번은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120명이다. 함안 확진자 12200번은 함안 소재 제조회사(Ⅲ)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함안 소재 제조회사(Ⅲ) 관련 확진자는 48명이다.

오늘, 1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795명, 퇴원 1만1373명, 사망 34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2202명이다.

경남에서는 어제 오후 5시 기준, 추가 확진자 14명(12193~12206번)이 발생했다. 10일 1명, 11일 13명 확진됐다.

창원 8명, 김해 5명, 함안 1명이다.

10월 누적 확진자는 720명이며, 지역 707명, 해외 13명이다.

경남 1차 백신접종자는 257만4185명, 접종완료자는 196만98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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