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황금중 기자] 8일 오후 인천 강화군 마니산 정상에서 본 운무의 모습이다.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 지내기 위해 쌓았다는 참성단이 있다. 세종실록 지리지에 산의 이름이 마리산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거룩한 산’이라는 뜻으로, 후대에 마니산으로 이름이 바뀐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0.8

[천지일보 인천=황금중 기자] 8일 오후 인천 강화군 마니산 정상에서 본 운무의 모습이다.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 지내기 위해 쌓았다는 참성단이 있다. 세종실록 지리지에 산의 이름이 마리산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거룩한 산’이라는 뜻으로, 후대에 마니산으로 이름이 바뀐 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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