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오늘 오후 5시 기준 경남 누적 확진자는 1만2043명, 입원 877명, 퇴원 1만1132명, 사망 34명이다.

어제 오후 5시 이후 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명(11990~12047번)이다. 6일 3명, 7일 55명이다.

10월 누적 561명이며, 지역 556명, 해외 5명이다.

오늘 13:30 기준 추가 확진자는 25명이다. 진주 9명, 창원 7명, 창녕 7명, 김해 2명이다.

진주 확진자 5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 2명은 함안 소재 제조회사 Ⅲ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함안 소재 제조회사 Ⅲ 관련 확진자는 46명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창원 확진자 5명은 창원 소재 공장 관련 확진자로 모두 종사자다. 창원 소재 공장 관련 확진자는 44명이다. 2명은 각각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창녕 확진자 7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6명은 직장동료이고, 1명은 지인이다.

김해 확진자 12047번은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확진자는 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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