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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개천절인 3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이 유튜브 생중계를 보며 야외예배를 드리고 있다.

앞서 서울시는 개천절 연휴 기간 집회를 전면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법원은 개천절 연휴 집회를 전면 금지한 시의 결정의 효력을 일부 정지하고 제한적으로 집회를 허용했다. 법원은 2~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50명 이내에 한정해 집회를 허용하고, 이를 초과하는 범위의 집회에 대해서는 금지 처분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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