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9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3분기 정기회의를 하고 있다. (제공: 경산시) ⓒ천지일보 2021.9.30
경산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9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3분기 정기회의를 하고 있다. (제공: 경산시) ⓒ천지일보 2021.9.30

[천지일보 경산=손정수 기자] 경산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9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3분기 정기회의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 사업추진 논의 및 지역사회 신규 복지자원 발굴 논의와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허순옥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자체사업 추진 및 신규 복지자원 발굴 등을 통해 더욱더 알찬 사업과 관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원 중앙동장은 “관내에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더불어 살아가는 중앙동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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