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청 전경. (제공: 장흥군) ⓒ천지일보 DB
장흥군청 전경. (제공: 장흥군) ⓒ천지일보 DB

장흥 유치~영암 금정 구간 

[천지일보 장흥=전대웅 기자] 장흥군이 ‘장흥 유치~금정 국도23호선 시설개량사업’이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420억원이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장흥 유치~영암 금정 국도 23호선은 장흥군과 나주시를 잇는 주요 간선도로이지만 도로의 선형이 불량해 시야 확보가 어렵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영암 덤재의 가파른 구간은 겨울철 눈이 오면 차량 통행이 어려워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했다.

이에 장흥군은 장흥 유치~영암 금정IC 나들목 10.56㎞ 구간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토록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접촉하고 설득한 결과 오늘의 쾌거를 이뤘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교통, 물류,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획기적인 발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호남 고속철(KTX) 나주역, 송정역과 연계한 수도권 인구의 유입과 광주·전남 서부권 진출이 이전에 비해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번 장흥 유치~금정 국도 시설개량사업 420억원 확정으로 현재 추진 중인 철도, 도로 등 국책 SOC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지역 발전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