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New ES’의 온라인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타케무라 노부유키 렉서스코리아 사장이 ‘New ES 300h’와 ‘New ES 300h F SPORT’ 모델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 2021.9.27
렉서스코리아가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New ES’의 온라인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타케무라 노부유키 렉서스코리아 사장이 ‘New ES 300h’와 ‘New ES 300h F SPORT’ 모델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 2021.9.27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토요타가 국내시장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배터리 전기차 등 다양한 모델을 도입해 전동화 라인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27일 렉서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New ES’의 온라인 출시 행사에서 “한국토요타는 앞으로 하이브리드는 물론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등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렉서스코리아는 2006년의 RX400h로서 한국 시장 최초로 하이브리드를 도입했다. 현재까지 한국에서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누계 판매는 약 8만대이며, 2021년 현재 렉서스코리아의 판매 중 99%가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ES300h는 2012년 국내에 도입 이후 렉서스코리아의 핵심모델로 8년 연속 수입차 하이브리드 부분 베스트셀링카로 선정됐다. ES300h의 누계 판매는 5만대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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