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단 그린클린 (제공: 조르단 코리아) ⓒ천지일보 2021.9.23
조르단 그린클린 (제공: 조르단 코리아) ⓒ천지일보 2021.9.23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동아제약의 파트너사인 조르단 코리아는 비건 인증, 친환경 치약 ‘조르단 그린클린’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조르단 그린클린 치약은 환경을 생각해 재생플라스틱으로 치약 용기(튜브)를 만들었다. 또 친환경, 동물 보호를 위한 비건 트렌드에 발맞춰 이탈리아 채식주의협회의 비건 인증 기관인 ‘브이라벨(V-Label)’로부터 비건(VEGAN) 마크를 획득했다.

특히 피부과학 연구소인 독일 더마 테스트사의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았다.

앞서 조르단 코리아는 친환경 칫솔 그린클린을 출시한 바 있다. 일반 칫솔 라인업이었던 검프로텍터의 칫솔 손잡이를 재생플라스틱으로 변경했다. 지난해 선보인 치위생용품 그린클린 치실에도 재생플라스틱을 적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재생플라스틱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조르단 코리아 관계자는 “동물과 환경을 생각하며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친환경적인 제품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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