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하루 앞둔 20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천안동남소방서를 방문해 연휴기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고 있는 현장대원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동남소방서) ⓒ천지일보 2021.9.20
추석명절을 하루 앞둔 20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천안동남소방서를 방문해 연휴기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고 있는 현장대원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동남소방서) ⓒ천지일보 2021.9.20

“소방 공무원들 노고에 항상 감사”

“노후청사 증축 등 현안 해결노력”

“안전한 명절을 위한 활동에 만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추석명절을 하루 앞둔 20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천안동남소방서를 방문해 연휴기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고 있는 현장대원들을 격려했다. 

양승조 도지사는 “추석명절에도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향후 노후 소방청사 증축 등 현안사업이 해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시장, 아파트 등 대형화재 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대해 소방통로확보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박찬형 천안동남소방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해 주신 양승조 도지사의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남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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